동아제약,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 학교 10곳에 구강용품 제공

동아제약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작성자
정도경영팀 정도경영팀
작성일
2020-04-03
조회
8036



동아제약,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 학교 10곳에 구강용품 제공








동아제약은 동부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동부교육지원청이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해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 식사 뿐 아니라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과 가그린 치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등 구강 청결 용품을 6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4곳 등 총 10개 학교 학생 100명에게 1년간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 대상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과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등이 대표적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