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CCM 명예의 전당 부문 선정…"소비자 권익증진 활동 인정"

동아제약
소비자 이슈
작성자
정도경영팀 정도경영팀
작성일
2023-12-22
조회
948

2011년 최초 인증 후 2년 마다 7회 연속 CCM 인증 획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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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동아제약 고객만족팀 팀장(왼쪽부터),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공경호 동아제약 PR팀 수석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CM인증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 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인증 후 2년마다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총 7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은 ‘헬스케어(Healthcare) 산업 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라는 비전 아래 경영의 축을 소비자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개선하고 분기별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 일이 대표적이다.

CCM 운영위원회, 클레임제로화회의 등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회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90년 넘게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으로 더 발전하는 제약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