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정도경영활동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 바로 동아쏘시오그룹의 비전입니다.

정도경영활동

동아 鼎道 Way

  • 순서를 위한 임의 리스트
  • 동아쏘시오그룹은 2023년 11월, 그룹 전반의 환경경영 내재화 및 환경리스크를 최소화를 위해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동아ST, 동아제약 본사영역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증을 확대하였습니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성장하기 위해 그룹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에 따라 행동강령 제정 및 공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감과 임직원,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존중에 대한 의지로 2023년 12월 16일, 인권경영 선포식을 선포하였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 인권경영 선포
  •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으로 그룹 최초 전 그룹사 대상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였고, 2022년 5월, 자발적 제3자 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UNGC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한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였습니다. 반부패 서약은 기업 반부패 환경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며 ESG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약속입니다.
    반부패서약서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9월 그룹을 대표하여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였습니다. 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익숙해지고, UN SDGs의 이행이 가져올 기회와 책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가입증서 보기 UNGC 홈페이지
  • 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최초 발행하였습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에 입각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가속화를 위해 3월 동아쏘시오그룹 각 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를 발족하였습니다.
  • 창업정신(정도,성실,배려)를 계승하고, 지속가능경영의 토대 마련을 위해 ‘정도경영(鼎道經營)을 선포하였습니다. 정도경영은 사회책임(ISO26000)을 실현하고자 하는 동아쏘시오그룹 경영철학의 발로이며, 이를 전 그룹사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ISO 37001 인증서 보기
    ISO 27001 인증서 보기
  • 강정석 회장은 취임 후,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비전체계 ‘Vision2025’를 정립하여 깊고 남다른 생각에 새로운 생각을 더하여 변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담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위해 1980년 제약업계 최초로 연수원을 개원한 이래 경상북도 상주에 새롭게 확장 개원 하였습니다.
  • 시벡스트로, 슈가논 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최다 신약을 보유한 회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 전문/일반의약품 부문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확립하고 브라질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진출기반을 강화 하는 등 그룹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 원료의약품 회사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및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한 동아제약은 외형성장은 물론 자체적인 원료공급 및 국제공인 cGMP급 공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신약에 대한 끈기와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 제1호 신약 스티렌을 출시하여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회사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 IMF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란과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한 국토대장정은 2019년까지 총 3,14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KGLP 기준을 통과한 동아제약 연구소를 새로 건립하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 동아제약은 제약업체 최초로 용인 연수원을 개원,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능력을 성장 시켰습니다.
  • 강신호 회장은 취임 후, 창업정신을 계승하여 더 크고 담대한 경영철학 [사시,사훈,영업선언]을 정립하였습니다.
    사시, 사훈, 영업선언
  • 생명수의 인체 유해론 시비가 끊이지 않자 1967년 강중희 화장은 고심 끝에 생산을 중단하고 시장에 유통된 모든 제품을 회수하여 제약기업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정도를 실천하였습니다.
  • 1961년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을 위해 비타민에 미네랄과 타우린을 추가한 박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60여년이 지난 지금 자양강장제 부분의 최강자로 박카스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경영난이 극심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인재 확보와 제품 개발을 위해 공채1기를 선발하여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준비하였습니다.
  • 동아시아에서 확장되어 세계로 뻗어 나가자는 의미를 가진 동아제약 주식회사를 출범하였습니다.
  • 강중희 회장은 제약회사 판매원으로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과 위생재료 도매를 주로 하는 ‘강중희 상점’을 창업하였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협의회
(Dong-A socio group Social responsibility Council, DSC)

■ 기능 : 그룹 사회책임경영 관련 사안 심의 및 의사결정

1) 사회적 책임 활동 전략, 목표 및 성과
2) 주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현황 및 대응

■ 조직도

DSC조직도

9차 사회책임협의회

2023.12.12

  • 정도경영 운영 보고 및 24년 계획
  • 인권경영 운영 보고 및 24년 계획
  • 그룹 조직문화진단 추진활동 경과보고
  • CSR 운영 보고 및 24년 계획

8차 사회책임협의회

2023.06.23

  • 22년 그룹 통합보고서 발행
  • 그룹 공급망관리 컨설팅 결과
  • 하반기 사회책임경영 계획
  • 23년 상장 그룹사 MSCI ESG 등급 결과
  • 인권경영 23년 그룹사 인권영향평가 결과 및 개선 계획
  • 조직문화진단 개선 활동 경과
  • 그룹 CSR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계획

7차 사회책임협의회

2022.12.16

  • 한국ESG기준원 평가 결과
  • 그룹 ISO26000 진단결과 이행현황
  • 23년 그룹사 ABMS 구축 계획
  • 사회책임기획국 운영(안)
  • 23년 인권경영 운영 계획
  • 조직문화진단 경과 및 후속 프로세스
  • 22년 CSR활동 리뷰 및 23년도 계획

6차 사회책임협의회

2022.06.24

  • ISO26000 그룹사 진단 보고
  • 21년도 그룹 통합보고서 발행 보고
  • KCGS, MSCI ESG 등급 보고
  • 그룹 인권경영 추진안
  • CSR 상반기 보고 및 하반기 계획

5차 사회책임협의회

2021.06.25

  • 20년 그룹 통합보고서 발행
  • 비상장사 사회책임경영
  • 동아쏘시오그룹 CSR프로그램
  • 동아ST 천안공장 태양광 발전 계획
  • 페이퍼리스 전략
  •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대응방안

4차 사회책임협의회

2021.01.29

  • 20년 ESG 평가 결과
  • 21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사 결정
  • 지속가능경영 성과 관리 시스템 구축
  • 사회책임협의회 운영 방안 변경
  • 그룹 CSR 체계화
  • 환경부문 그룹 공통지표 소개
  • 임직원 비대면 CSR 활동 방안

3차 사회책임협의회

2020.09.25

  • 그룹사별 사회공헌 비율 분석
  • 동아쏘시오홀딩스 UNGC 가입
  • UN SDGs와 ISO26000 연계를 통한 그룹 사회책임경영 방향
  • 그룹 CSR 전략 수립
  • 그룹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계획

2차 사회책임협의회

2020.06.26

  • 동아쏘시오그룹 첫번째 통합보고서 발간
  • 20년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세부 일정
  • 그룹사 사회적 책임 전략과제 분석
  • 사회책임협의회 운영 방안
  • 동아제약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 및 위원회 소개
  • 동아ST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 및 위원회 소개

1차 사회책임협의회

2020.03.27

  • 정도경영 그룹사 확대 계획
  • 지속가능경영 전략수립 및 그룹사 진단 현황

ESG 등급

동아쏘시오홀딩스

한국ESG기준원 종합 등급*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2023년 등급 A B+ A+ A
2022년 등급 A B A A
2021년 등급 A B+ A+ A
MSCI* 종합 등급
2023년 등급 23_MSCI ESG RATINGS AA
2022년 등급 22_MSCI ESG RATINGS A
2021년 등급 21_MSCI ESG RATINGS BBB

동아ST

한국ESG기준원 종합 등급*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2023년 등급 A B+ A+ A
2022년 등급 A B A A
2021년 등급 A B+ A+ A
MSCI* 종합 등급
2023년 등급 23_MSCI ESG RATINGS BBB

에스티팜

한국ESG기준원 종합 등급*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2023년 등급 A A A A
2022년 등급 B+ B B+ A
2021년 등급 A B+ A A
MSCI* 종합 등급
2023년 등급 23_MSCI ESG RATINGS CCC

* 최신 년도 기준

출처 : 한국ESG기준원 (KCGS) http://www.cgs.kr/main/main.jsp

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정도경영 관련기사

기업과 예술은 서로에게 '박카스'… 318쌍 사회에 활력

동아제약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작성자
정도경영팀 정도경영팀
작성일
2023-12-06
조회
1049

기업과 예술은 서로에게 '박카스'… 318쌍 사회에 활력


2023 결연식 개최
18년간 2799건, 1123억 후원
베스트 커플은 메리-동아제약
비영리 악단에 年2천만원 후원
코로나 이겨내고 활동 이어가
지방공연 열고 수익금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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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모자를 쓰고 도심 연주회를 여는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의 활동 모습.

 

코로나19로 모든 외부 활동이 멈추고 기약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 통제가 심해지던 때에 공연업계는 특히나 큰 타격을 받았다. 공연장 대다수가 폐쇄되고 무대가 사라졌다.

비영리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에는 더욱 힘든 시기였다. 이들은 메리오케스트라, 메리콰이어(합창단), 메리앙상블(합주단) 등을 운영한다. 봉사활동과 음악 교육을 결합한 '사회적 예술활동'을 추구하는 단체로, 10대부터 70대까지 누구나 메리에서 음악을 배우고 지역 사회에 자선 공연을 펼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모든 활동을 꽁꽁 묶어놨다. 메리는 2015년 경희대 대학생 동아리에서 시작했고, 사회인이 된 동문이 2018년 사단법인을 설립한 뒤 힘을 합쳐 운영해온 단체다. 코로나19로 활동이 마비되자 단체는 존폐의 기로에 선 듯했다.

출구가 보이지 않던 2020년 6월, 메리와 동아제약의 동행이 시작됐다.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A&B)' 사업 중 하나로 기업·예술단체 결연이 맺어진 것이다. 동아제약 측도 세대 격차와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단체의 의도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때 이후로 4년째 매년 2000만원 규모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신민지 메리 이사는 "이전까지 단건 후원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연간 후원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며 "업계가 불안한 상황이었는데도 운영진을 믿고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손현경 동아제약 CSR 책임은 "단 20명에서 시작한 단체가 지금은 연간 회원 1000명이 넘어서는 곳으로 성장해 뿌듯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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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즐겁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다. 성탄절 인사말 '메리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것처럼, 빨간색 산타클로스 모자는 메리 단원을 상징한다. 이들은 산타클로스처럼 지하철, 공원, 광장 등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도심 음악회를 선물한다. 지난해 9월 기준 참여자는 아마추어 연주자와 기획자 등 총 3000명, 3개년 누적 봉사 시간은 1만5000여 시간에 달했다.

비영리 단체다 보니 운영 자금 대부분은 참가자들 회비로 충당한다. 여기에 동아제약 후원금은 악기 구매, 공연 기획, 단원 교육 등 각종 비용에 도움이 된다. 상주 직원 1~2명을 제외하고는 등기이사·전문예술인, 연주 혹은 기획 단원 모두 생업을 따로 두고 메리에서 활동한다.

이런 아마추어 악단 중 이례적으로 메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올랐다. 자선 연주회 '메리 투게더' 공연이다. 아마추어가 2000석 규모 대형 무대에 공연을 올리는 전례가 많지 않은데, 공연은 2년 연속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반 관객에 더해 동아제약 임직원 200여 명도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연주회 티켓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동아제약도 임직원 관람권 비용 6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등 기부의 선순환에 동참했다. 금전적 비용 외에도 단체 운영에 관해 자문해 주거나, 대표 상품인 피로해소제 박카스와 젤리 등을 후원했다.

메리는 아마추어 악단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올해 '한국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KAO)'을 설립했다. 내년에는 언어와 국경, 정치적 한계를 뛰어넘어 일본의 아마추어 악단과 문화예술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연 향유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에서 음악회를 열고, 악단 차원의 지역 여행을 통해 문화 교류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3 A&B 결연식'에서 양사에 '올해의 베스트 커플' 기업 결연 부문 기념패를 수여한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A&B)'은 기업과 문화예술 단체를 1대1로 맺어주는 사업으로 기업 결연, 예술 지원 매칭펀드,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 등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318쌍의 기업과 예술단체가 맺어졌다. 이를 통해 예술계에 전달된 액수는 101억원이다. 2006년 이후 올해까지 누적 결연 건수는 2799건, 누적 지원 금액은 1123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