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약국 트럭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제작한 차량입니다.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안전키트를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는 이동식 약국이 되어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전국의 생활치료센터를 돌며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생필품과 상비약 등을 전달하였으며, 8월에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상비약 지원에도 앞장섰습니다.

동아ST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덜기 위해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속득 암환자에게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혜자 선정은 암환자들이 주치의를 통해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을 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2020년부터 매년 약제비를 지원하고있으며,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될 사회공헌활동 입니다.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립되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인들에게 의술을 통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은 사랑을 캄보디아 사회에 환원하고,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선교활동에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물품, 교육, 연구, 진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한국문학의 저변확대와 여성 문학인 발굴을 위해 1983년 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 동아ST,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후원하는 여성 백일장입니다.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산문,아동 문학 3개 부문에서 부문별로 장원, 우수상, 장려상, 입선을 선발하여 상금 및 상장 수여를 합니다.

동아제약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문화와 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동아제약은 문화봉사 공연 및 자선 연주회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한국메세나협회는 청소년과 대학생이 하나되어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실시합니다.

1사 1병영은 육군훈련소, 육군3사관학교, 51사단, 동명부대, 제3기동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활성화를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협약을 계기로 행군 뒤 훈련병 및 교육생 전원에게 매년 박카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장병 위문 지원, 각종행사 시 친선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간의 협력 사항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상주학원은 1954년 6개 학급으로 개교하여 교화는 목련, 교목은 소나무, 교훈은 옳게 배우고 참되게 살자로 제정하였습니다.

1964년 제 4대 이사장으로 강중희 선대 회장이 역임하면서 본격적인 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1977년 강신호 이사장(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8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내외적인 교육 환경을 정비하며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미래 사회를 대비한 창의 인성 교육, 협동, 화합, 배려하는 학교 조직 문화 정착,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학교 위상 정립이라는 경영 방향을 갖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아ST는 평화의 숲을 통하여 분쟁과 갈등으로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사업에 이어,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천군 평화의 숲 조성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인근지역으로, 꿀벌,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먹이원을 공급해 생물 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향후에도 평화의 숲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연천군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4,690톤으로 추정되며.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용마로지스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수거함 및 관련 용품 지원과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합니다. 용마로지스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보관해 소각처리장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대한약사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각 지역 약사회를 통해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2021년 10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으며, 지속적으로 수거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D-style Walking은 동아쏘시오그룹 전 임직원의 자발적 걸음으로 기부하는 비대면 캠페인입니다.

:D-Style Walking은 사용자 참여형 걸음기부 플랫폼 “bigWalk”와 함께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 1,536명, 하반기 1,032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매년 2회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걸음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동고동락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성인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임직원과 장애인의 매칭으로 진행되며, 평창 동계 페럴림픽 동반 관람(2018년), 놀이공원 나들이(2019년)를 함께하며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동고동락은 사회활동이 적은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촉진시켰으며, 장애인/비장애인 간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입니다.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9년 마련된 활동은 이웃과 소통하며 어두운 골목길을 아늑한 분위기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동아제약과 동아ST는 동대문장애인복지관과 동대문구약사회와 함께 2019년 편평한 세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대문구 내 약국에 경사로를 설치를 통해 휠체어 장애인을 포함한 이동약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이동약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동약자가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경우 약국을 직접 찾아 간다는 목표로 대상 약국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입니다.